db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가입시 보험료를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특약상품이 등장했다.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순환)가 출시한 '프로미라이프 내차사랑안심보장보험'은 보험기간 중 교통재해로 사망하거나 장해지급률 80%이상인 경우, 그리고 대중교통 이용중 사고 및 일반재해사고 발생 시 최고 1억원과 교통사고입원일당 2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또 자가용승용차 운전자의 본인 또는 가족이 3년 이내에 교통 재해나 일반재해로 50% 이상의 후유장해 진단을 받게 되면 이후 최초 도래하는 갱신계약부터 남은 보장보험료 납입면제 혜택도 제공된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들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 운전자보험의 장점만을 골라 만든 것으로 고객들은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설계와 함께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프로미라이프 내차사랑안심보장보험은 만 18세에서 65세의 남녀운전자 모두 동일하게 판매되며, 최저 월1만5000원에 상해사망ᆞ후유장해가 1000만원이고, 골절진단비 등 수술비 각 500만원 한도로 보상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