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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이민 생생한 이야기, 꼭 봐야 할 영상! 🌴🛫

계절이 변화하는 만큼 풍경도 눈의 띄게 바뀌는 요즘입니다. 지나는 길에 풍경을 만끽하는 여유가 깃드시길 바라겠습니다.


 

캄보디아라는 나라 이름 들어보셨나요? 동남아시아 국가 중 하나로 우리나라와는 다른 매력을 가진 곳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6년째 거주중인 한 청년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한국에서의 삶과 비교했을 때 어떤 점이 좋고 나쁜지 알려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캄보디아에서는 어떻게 먹고 사나요?
제가 처음 왔을때 제일 걱정되었던 부분이에요. 하지만 막상 와보니 물가가 워낙 저렴해서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었어요. 일단 밥값이 너무 싸요. 현지식 볶음밥(카우팟) 같은 경우 2~3달러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고 길거리 음식점에서도 쌀국수나 볶음국수 등 1~2달러면 배불리 먹을 수 있어요. 물론 맛도 있구요. 그리고 과일 값도 엄청 저렴해요. 망고같은 경우 kg당 0.5달러밖에 안하구요 파인애플이랑 바나나도 마찬가지구요. 특히 열대과일 종류가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답니다. 커피 한잔 마시는것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아메리카노 벤티사이즈가 1500원 밖에 안하거든요. 카페라떼 라지사이즈도 2000원이면 마실 수 있어요. 물가는 확실히 저렴하답니다.

캄보디아도 치안이 좋지 않은가요?
치안 문제는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를 수 있지만 적어도 제가 사는 지역은 안전했어요. 밤 늦게 돌아다녀도 위험하다는 느낌 전혀 못 받았거든요. 오히려 밤늦게 돌아다니는 외국인들이 많아서 그런지 경찰차랑 구급차가 자주 보여요. 그렇지만 항상 조심해야되는건 맞아요. 소매치기 당했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웬만하면 귀중품은 숙소에 두고 다니고 외출시엔 핸드폰 카메라 촬영기능을 꺼두고 다녀요.

문화차이인가요? 왜 이렇게 불친절한가요?
저도 처음왔을때 놀랐던 부분이었어요. 대부분의 상점 직원들이 친절하지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경제수준이 낮다보니 그런 거 같아요. 그렇다고 무시하거나 화내면 안됩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세요. 아니면 웃으면서 인사하면 기분좋게 받아주는 가게도 있더라구요. 식당 종업원들도 주문 받을때 표정이 별로 좋진 않지만 물어보면 친절히 대답해줘요. 근데 가끔 말도안되는걸 요구하는 손님들을 만나면 화가 날수도 있겠죠..ᄒᄒ

문화 차이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조금 불편한 점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고있어요. 앞으로도 계속 살 예정이구요. 혹시라도 캄보디아로의 이민을 고려하시는 분이라면 주저말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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