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이후 마스크 대란이 일어났었죠.. 그때 약국에서는 공적마스크라는 이름으로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마스크를 판매하였는데요, 이 때 약사님들께서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고 많은 국민들이 감동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정작 약사회 내부에서는 불만이 터져나왔다고 해요. 왜 그런걸까요?
왜 불만인가요?
바로 인터넷 쇼핑몰과 비교했을때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이었어요. 같은 물건이라도 비싸게 팔면 욕먹는 세상인데, 코로나사태 당시엔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팔았다고 해도 지금까지도 여전히 높은 가격인건 문제가 있다고 봐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온라인쇼핑몰처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어떻게 이용하나요?
대한약사회 공식 홈페이지 내 ‘반품지원센터’ 메뉴를 클릭하면 쉽게 접근할 수 있어요. 회원가입 후 로그인해서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기만 하면 끝! 배송비 역시 무료이고, 최대 6개월까지 보관된다고 하니 급하게 처분해야 하는 경우라면 더욱 유용하겠죠?
우리나라 의약품 유통구조상 제약사-도매업체-약국 순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중간유통과정에서의 마진이 발생한다고 해요. 따라서 도매업체에서도 남는 이익만큼 저렴하게 제공한다면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겠죠? 이제 힘들게 발품팔지 말고 간편하게 주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