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쇼핑 트렌드는 ‘셀러픽’입니다. 셀러픽이란 판매자가 직접 상품을 추천한다는 의미로, 최근 SNS나 커뮤니티 등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이 트렌드에 맞춰 이번주 주제는 “내가 써보고 좋았던 물건”이다. 자신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착한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내가 써보고 좋았던 물건 중 베스트 아이템은 어떤것인가요?
저는 제가 쓰고있는 핸드폰인 아이폰xs max 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는 원래 갤럭시 노트8을 쓰다가 액정이 깨지는 바람에 급하게 바꾸게 되었는데요. 처음엔 너무 크고 무거워서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큰 화면 덕분에 영상보기 편하고 사진찍을때도 좋아서 만족하면서 쓰고있습니다. 특히 카메라 화질이 매우 좋고 배터리 용량도 커서 충전 걱정없이 하루종일 쓸 수 있어서 좋습니다. 또한 얼굴인식기능이 뛰어나서 잠금해제시 비밀번호 입력 없이 빠르게 풀 수 있고 지문인식또한 빠르고 정확해서 편리하게 이용중입니다. 단점으로는 아무래도 크기가 크다보니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불편하다는 점이지만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 부분이라 괜찮습니다.
왜 하필이면 아이폰 xs max 인가요?
아이폰 8+ 와 XR 그리고 XS MAX 세가지 모델 모두 출시되었는데요. 우선 디자인면에서는 전작이었던 아이폰X와 동일하지만 디스플레이 사이즈가 커졌고 베젤이 얇아져서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게다가 OLED 패널을 적용했기 때문에 색감 표현능력이 뛰어나고 명암비가 높아졌습니다. 기존 LCD패널 대비 전력소모량이 적어졌기 때문에 같은 밝기에서도 훨씬 오래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전모델대비 배터리 성능이 좋아졌다고 하네요. 카메라는 듀얼카메라 시스템이기 때문에 인물사진모드 촬영 시 심도 조절이 가능해졌고 후면카메라는 1200만화소 광각렌즈와 망원렌즈 두개가 장착되어있어 다양한 화각에서의 촬영이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야간촬영 모드에선 저조도 환경에서 노이즈가 심한편이고 접사성능이 좋지 않아 아쉬운점이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쓰기엔 전혀 문제없습니다.
혹시 주변사람들에게 추천한다면 어떻게 말할까요?
우선 애플기기를 쓰는 유저라면 무조건 강추드립니다. 일단 앱등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최적화 상태이며 타 브랜드 기기와는 비교불가라고 말할수 있겠네요. 다만 안드로이드 폰을 쓰시던 분이시라면 조금 불편함을 느끼실수도 있겠지만 익숙해지면 금방 적응되실겁니다. 다음으로 가성비 좋은 스마트폰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출고가는 100만원이 넘지만 보조금 지원받으면 저렴하게 구입가능하니 부담없는 가격에 플래그십급 스펙을 가진 휴대폰을 찾으신다면 강력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