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동네인 성수동에서는 주말마다 플리마켓이 열리고 있어요. 다양한 품목들이 있지만 특히 수제화나 가죽공방 등 핸드메이드 제품들을 많이 판매하고 있답니다. 이번엔 저도 직접 참여해서 제가 만든 가방과 지갑을 판매하려고 해요. 혹시 관심있으신 분 계신가요?
플리마켓이란 무엇인가요?
플리마켓(Flea Market)은 벼룩시장이라는 뜻으로 안쓰는 물건을 사고파는 시장이에요. 중고물품 뿐만 아니라 새상품도 거래되고 있고, 주로 야외에서 열리기 때문에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답니다. 그래서 비오는 날이면 취소되기도 하고, 실내에서 열리는 경우도 많아요.
셀러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네이버 카페 <서울숲 마켓포레> 에서 신청가능하며, 서울숲역 2번출구 근처 공원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1시~6시에 진행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테이블 대여료 5천원/ 돗자리 이용 시 별도 지참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 참고 부탁드려요!
저처럼 취미로 만들어본 작품 중 반응이 좋았던 아이템이 있다면 좋은 경험이 될 거 같아요.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