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마켓이란 중고물품을 사고파는 시장이라는 뜻이지만 최근에는 새상품과 재고품 등 다양한 물건을 판매하는 장터라는 의미로 많이 쓰이고 있어요. 개인간의 거래이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원하는 상품을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사기나 반품문제등 위험요소가 많은 단점이 있어요. 그래서 서울시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공공기관 최초로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해요. 이번주 토요일(7/26) 11시~16시에 열리는 이 플리마켓은 총 200팀 이상의 셀러들이 참여하며 각종 공연과 이벤트 그리고 푸드트럭까지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셀러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서울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온라인신청접수 메뉴에서 온라인 접수 후 참가비 입금하면 끝! (참가비는 1인당 5천원이며, 환불불가입니다.)
주차공간은 있나요?
네 주차공간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중교통 이용 부탁드립니다.
저도 한때 장사꾼이었는데 이렇게 직접 마켓을 연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여러분들도 저처럼 좋은 추억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