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넷은 우리나라 최초의 종합 전력회사입니다. 1908년 4월 1일 대한제국 정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설립되었으며, 현재 한국전력공사의 전신이기도 합니다. 초기에는 경성전기주식회사라는 이름으로 출발하였으며,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5가 9-1번지에 본사를 두고 있었습니다. 이후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등을 거치며 여러 차례 주인이 바뀌었고, 1967년 8월 주식회사 한국전력공사로 개편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에서는 어떤 일을 하나요?
한국전력공사는 국내 최대 공기업으로써 국가경제발전과 국민복지향상을 위해 전력자원의 개발 및 발전, 송전, 변전, 배전 및 이와 관련되는 영업, 연구 및 기술개발, 투자 또는 출연, 보유부동산 활용사업 기타 정부로부터 위탁받은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송배전설비 건설관리, 공급신뢰도 향상, 안정적 전력공급, 설비운영 효율화, 신기술 도입 및 해외사업 추진, 경영혁신활동 전개, 고객만족경영 실현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연봉은 어떻게 되나요?
2019년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자료에 따르면 2019년 한전 대졸초임연봉은 약 4034만원입니다. 성과급 지급률(약 0~0.5%) 제외시 약 3924만원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신입사원 초봉은 2018년 기준 3540만원입니다. 참고로 같은 해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경우 3700만원, 한국수력원자력 3600만원, 한국도로공사 3450만원, 한국철도공사 3200만원, 한국토지주택공사 2980만원, 한국가스공사 2870만원, 한국마사회 2800만원, 한국감정원 2700만원, 주택도시보증공사 2630만원, 한국조폐공사 2590만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2420만원, 한국무역보험공사 2360만원, 한국산업은행 2210만원, 중소기업은행 2190만원, 한국수출입은행 2150만원, 한국예탁결제원 2100만원, 한국자산관리공사 2000만원, 한국주택금융공사 1885만원, 한국투자공사 1775만원, 한국남동발전 1695만원, 한국남부발전 1565만원, 한국동서발전 1435만원, 한국서부발전 1397만원, 한국중부발전 1291만원, 한국지역난방공사 1178만원, 한국석유공사 1067만원, 한국광물자원공사 1007만원, 한국관광공사 1000만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950만원, 한국농어촌공사 900만원, 한국시설안전공단 800만원, 한국환경공단 799만원, 한국장학재단 700만원, 예금보험공사 650만원, 해양환경공단 600만원, 공무원연금공단 500만원, 근로복지공단 450만원, 신용보증기금 400만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350만원, 영화진흥위원회 300만원, 국제방송교류재단 280만원, 독립기념관 260만원, 선박안전기술공단 250만원,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 전체평균 290만원 순 입니다.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원동력인 에너지 자원을 생산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한국전력공사!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으로써 많은 활약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