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집값이 너무 올라서 걱정입니다. 제 주변 지인들도 많이 힘들어하는데요. 서울과 비교하면 아직 저렴한 편이지만 광역시 중에서는 부산 다음으로 비싼 수준이고, 최근 몇년 사이에 급등해서 이제는 전국에서도 상위권이라네요.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이 보기엔 어떤가요? 지금이라도 팔아야할까요? 아니면 계속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집값이 왜 이렇게 올랐나요?
부동산 상승장이면 항상 나오는 말이죠. 공급부족이라는 뻔한 답 말고 다른 원인으로는 1)서울 규제 풍선효과 2)신축 선호현상 3)유동성의 힘 4)전세난 5)정부정책 실패 등이 꼽힙니다. 특히나 이번 정부들어서 다주택자들을 투기꾼으로 몰면서 세금폭탄을 때려놓고 정작 자신들은 임대사업자 등록 혜택을 받아가면서 갭투자를 하고 있죠. 이러니 국민들이 분노하면서 반시장 정책을 펼치는 현 정부에게 표를 줄수가 없죠.
지금 사는 지역(광역시) 아파트 값이 오른건가요? 내린건가요?
전국 모든 곳의 주택가격이 다 올랐습니다. 하지만 유독 울산지역에서만 폭등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우리동네 시세는 어떻게 변했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아래 사이트에서 내가 살고있는 동네의 실거래가와 호가를 쉽게 알아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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