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커피를 너무너무 좋아해요. 하루에 한잔 이상은 꼭 마시는데 항상 아메리카노나 라떼종류만 먹다가 최근에 새로운 맛에 눈을 떴어요. 그건 바로 믹스커피랍니다..ᄒᄒ 원래 달달한걸 별로 안좋아해서 믹스커피는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우연히 먹게 된 이녀석... 신세계였어요. 그래서 이제는 매일매일 먹고 있답니다. 특히 회사에서는 점심먹고 나서 먹는 믹스커피가 그렇게 꿀맛이더라구요. 하지만 설탕이 많이 들어간다는 얘기를 듣고 걱정이 되기 시작했어요. 이대로 계속 먹어도 될까 하는 마음에서요. 그러던 중 친구가 저에게 추천해준것이 바로 스테비아커피믹스입니다.
스테비아란 무엇인가요?
스테비아는 국화과 식물인 허브식물로 잎과 줄기에 단맛을 내는 성분이 들어있어요. 천연 감미료라고 불리는 스테비아는 설탕의 200~300배 달하는 단맛을 가지고 있지만 칼로리는 거의 없어서 당뇨환자분들에게도 좋다고 알려져있죠. 실제로 미국 FDA에서도 안전성을 인정받은 식품이랍니다.
설탕대신 스테비아를 넣으면 어떤점이 좋은가요?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단 음식을 좋아하는건 어쩔 수 없어요. 한국인들의 당류 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WHO)기준 1일 섭취권고량 대비 2배가 넘는다고 해요. 이렇게 과다섭취하게 되면 비만, 고혈압, 당뇨병 등 각종 성인병 발병률이 증가하기 때문에 주의해야하는데요. 제가 소개해드리는 스테비아커피믹스는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넣었기 때문에 건강걱정없이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맛은 어떤가요?
제가 직접 먹어본 결과 기존의 믹스커피랑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오히려 좀 더 깔끔한 느낌이랄까요? 아무래도 설탕보다는 칼로리가 적기 때문에 그런 차이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뒷맛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해서 좋았어요. 약간 녹차라떼 같은 느낌이었어요. 아무튼 결론은 맛있었다는 거죠 ᄒᄒ
혹시 여러분들도 아직까지는 습관처럼 마시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이번 기회에 조금이라도 건강을 생각해서 바꿔보는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스테비아커피믹스였습니다!
